인턴 (그저 그런 인턴으로 끝나지 않게)
김지은 저 | 씽크스마트 | 20220214
0원 → 13,500원
소개 '시작은 인턴이었으나 그 끝은 정규직 되리라’
〈이제는 금턴이라 불러주세요〉
취업 전문사이트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금턴’이라는 신조어에 공감한다고 답한 것을 보면 인턴 기회가 금(金)보다 귀하고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기업이 공채를 줄이는 요즘, 인턴은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필수과정이 되었다. 인턴의 명칭도 단순하게 ‘인턴’이 아닌 ‘체험형’, ‘채용연계형’과 같은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복사만 하는 인턴이 아니야〉
인턴은 회사에서 잡무만 처리하는 자리에서 정규직으로 입사하기 전에 자신의 업무능력을 검증받는 자리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인턴에게 요구되는 업무 처리능력도 신입사원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한 사람의 몫을 다 해내야 한다는 뜻이다.
〈인턴, 어떻게 하면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수많은 인턴을 직접 관리하는 김지은 저자도 햇병아리 같은 인턴 시절이 있었다. 비록 인턴이지만, 치열하게 일하고 고민하며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턴사원에게 도움이 될 팁과 전하고 싶은 말을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와 함께 전한다. 또한 ‘한 번 인턴을 할 때 후회 없이 제대로 해보자’, ‘인턴은 경험이지, 둥지가 아니야’라고 말한다. 심지어 ‘인턴 생활은 한 번만 제대로 보내면 충분하다’라고도 말한다. 책의 부제처럼 ‘그저 그런 인턴으로 끝나지 않게’ 저자가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한, 인턴을 위한 업무 수행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293132
인턴일기 (초보의사의 서울대병원 생존기)
홍순범 저 | 글항아리 | 20081212
0원 → 10,800원
소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인턴의 비밀수첩에 날것으로 담긴 종합병원과 의사들의 자화상
『인턴일기: 초보의사의 서울대병원 생존기』는 새내기 의사가 대학병원의 각 과를 두루 거치며 틈틈이 기록한 15권의 수첩을 바탕으로 한 1년간의 인턴 수련기록이다. 저자 홍순범은 인턴 수련을 받는 1년 내내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인상깊은 사건이나 상념과 마주하게 되면 시간이 생길 때마다 짬짬이 메모를 했다.
『인턴일기』는 새내기 인턴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1년간 병원에서 지내면서 직접 겪은 인턴 생활과 인턴의 속내를 관찰해 그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질병과 생명, 의사와 환자, 병원과 간호사와 환자가족에 이르기까지 인턴으로 현장에서 부딪히며 깨달았던 성장기록이다.
자신이 의사고시를 치렀던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인턴의사로 생활했던 전 과정이 숨김없이 기록되어 있으며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점차 성숙해가는 초짜 의사의 솔직한 이야기는 의료에 대한 공감적인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의사고시를 치렀던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인턴시험과 의사고시의 관계, 인턴 오리엔테이션의 경과, 인턴일정 추첨의 극적인 긴장감, 매달 근무지를 옮겨 다닐 때마다 이뤄지는 업무인수인계와 일과, 적응의 어려움과 업무의 보람, 각과 의사들의 특징, 인턴이 맞닥뜨리는 힘든 과제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07339
베스트 인턴 (병원인턴 들어오긴 전 필독서)
김태준^김진희 저 | 대한의학(대한의학서적) | 20240110
0원 → 49,500원
소개 각종 술기의 실질적인 노하우와 술기 실패 시 해결법, 술기 시 드물게 생길 수 있는 의료사고 대처법, 조심해야 할 점들을 다루는 책이다. 제9판에서는 SB tube, 고유량 산소요법, CPR, 소아 진정 부분에서의 최신지견과 주치의 역할의 인턴 선생님들께 의사결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연명의료중단 파트를 추가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902684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코미디, 오피스물 영화.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사랑은 너무 복잡해》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를 연출했던 중년 여성 감독 낸시 마이어스가 각본을 집필하고 연출한 영화이다. 본작은 전작들에 비하면 로맨스 요소도, 코미디 요소...